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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화성 연쇄 살인 사건 1. 가장 먼저 사건은 1986년 9월 14일에 시작됩니다. 이곳은 화성시 태안읍이에요. 71세의 이완임 할머니는 평소에 밭에서 재배한 채소를 종종 시장에 팔러 외출을 하셨거든요. 근데 그날도 시장에서 물건을 팔고 태안읍에 있는 딸의 집에서 잠을 자고 가던 날이었어요. 할머니는 새벽 6시 딸이 밥을 먹고 가라고 하셨지만 빨리 집에 가야 된다고 하면서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섰죠. 두곤 밭일이 걱정됐던 것 같아요. 빠르게 굉장히 걸음을 옮겼어요. 집으로 가시려고 하지만 이후 할머니는 실종됩니다. 그리고 5일 후 딸의 집에서 약 10분 정도 떨어진 목초 밭의 풀 사이에서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할머니의 시신은 끔찍한 모습이었어요. 하이가 벗겨진 채 있었고요 더욱더 충격적인 건 다리가 x자 형태로 모아져 있었죠. 육안으.. 더보기
어금니 아빠 이영학 2편 여중생 김 양이 사망하기 한 달 전 이영학의 아내는 자살했습니다. 사실 이미 방송에 많이 출연을 했기 때문에 얼굴 사진이 다 알려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방송 캡처 화면을 제가 가지고 왔고요 32살이었던 최미선 씨는 이영학의 의붓 시아버지 앞으로 계부라고 부를 텐데요. 이 계부에게 2009년 3월부터 지난 9월 초까지 총 8년 동안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고 이에 대해서 9월 1일 날 최 씨가 강원도 영월경찰서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했어요. 그리고 나서 며칠이 지나고 이거에 대해서 이영학에게도 말을 하게 되죠. 그런데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영학이 아내가 계부에게 성폭행을 계속 당했다고 얘기를 한 데에 있어서 증거 있어 그럼 증거 가지고 와봐 증거 있으면 확실하게 넣을 거 아니야 하면서 증거.. 더보기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김성수 지금으로부터 딱 4년 전 모두를 경악하게 한 한 범죄자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김성수 지난 2018년 10월 14일 강서구에 있는 한 pc방에서 직원 a 씨를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검거되었죠. 그리고 현재 그는 징역 30년 형을 받고 감옥에 복역 중입니다. 여러분 이제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수많은 살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성수만큼 세간의 주목을 한 번에 받았던 범죄자는 그리 많지 않아요. 어째서 이 사건은 전 국민적인 분노와 함께 공포까지 유발했던 걸까요. 그게 비단 이 사건의 잔혹성 때문만은 아닙니다. 일단 사건 초기에 알려진 내용 그 전말은 다음과 같았죠. 2018년 10월 14일 일요일 아침 7시 김성수는 그날 강서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 근처 pc방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친동생 김 씨가.. 더보기
한강 몸통 시신사건 장대호 2019년 작년에는 참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고유정 사건은 아주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그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한 번 우리를 큰 충격 속으로 밀어 넣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오전 9시 15분 경기도 고양시의 한강 마곡철교 남단에서 한강사업본부 직원에 의해 한구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시신의 상태가 매우 끔찍했는데요. 머리 팔 다리가 없는 몸통뿐이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은 일단 시신의 신원을 파악을 해야 했죠. 그래서 다른 부위를 찾는 대대적인 수색을 벌이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이 몸통 자체의 부검도 이루어졌습니다. 그 결과 피해자는 20대에서 50대 사이에 남성인 것만 밝혀졌을 뿐 몸통에서 어떤 .. 더보기
살인집단 지존파 2탄 1994년 9월 15일이에요. 김현 양이 다이너마이트를 만지다가 실수로 폭발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머리에 상처가 난 거야 그래서 종합병원에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근데 이때 여태까지 살인 행위를 강요당했던 이선형을 동행시킵니다. 그리고 자신이 머리를 치료받는 동안 핸드폰과 치료비를 하기 위해서 가져갔던 돈 50만 원을 이선형한테 맡겨둡니다. 그런데 이선형이 기회잖아요. 저 남자는 지금 병원에 묶여 있고 자기 속에 핸드폰과 치료비가 있잖아요. 그래서 치료를 받는 동안 병원에서 뛰쳐나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먼저 오는 택시를 잡고 달아나요. 그렇게서 택시를 탔는데 아저씨 아저씨 빨리 가주세요. 빨리 가주세요. 근데 택시 아저씨가 얘 보니까 이상한 거야 꼬락서니가 그 섹시 아저씨가 아가씨 무슨 일 있어요. 그러.. 더보기
살인집단 지존파 1탄 돈많은 사람만 !!! 너무 차이 나고 그리고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을 너무 무시하고 솔직히 하루에 뭐 솔직히 우리 사이 같은 사람들은 몇백만 원 벌기 힘듭니다. 근데 하루에 그렇게 쓰는 사람들은 어마어마 많더라고요 나는 그런 사람들을 얼마나 상대했습니다. 약자는 안 건드렸습니다. 더 죽이고 싶었는데 못 죽였였어 한이 될뿐이에요. 나를 무시한 것들 압구정 야타족들 내 손에 못 죽어서 시작도 못하고 간 게 참 한이 되고 이 목소리 혹시 기억하십니까 우리나라에서 잔혹한 사례로 유명했던 지존파 그게 지존파의 인터뷰 장면이었죠. 이건 30대들만 알 것 같아요. 어린 친구들은 잘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사진은 굉장히 유명해요. 왜냐면 그 지존파에 속해져 있던 이제 그분들이 이렇게 살인을 저질러놓고 되게 당당하게 인터뷰를 .. 더보기
17살 천안여고생 박수진양 실종사건 2004년 10월 9일 토요일이었어요. 충남 천안시의 b 여고는요 사건 당일 토요일이었는데 그날 특별 활동이 있었고 오전 수업만 진행이 됐죠.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의 17살 박수진 양은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었고요 그날 12교시에서는 교실에서 설치된 tv를 통해서 친구들과 영화를 감상했고 이어진 3.4교시에서는 100일 장 시간이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담임 선생님의 지도 하에 자유로운 소재로 글쓰기를 진행했죠. 사교 시가 끝나는 종소리가 울리자마자 모든 학생들이 이 100일장 원고를 선생님께 제출을 했고요 담임 선생님 유 씨는 종래 이사를 마친 뒤에 반 아이들의 100일장 원고를 걷어서 교무실로 향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수진 양이 교무실로 가던 담임 선생님께 찾아왔어요. 그러면서 이100 일정 원.. 더보기
방배동 미라사건 회사원 A 씨는 원래 경기도에 살고 있었지만 일 년이 넘는 동안 왕복 4 시간이나 걸리는 이 출퇴근 시간에 시달리다가 결국 큰맘을 먹고 독립을 결정합니다 발품을 팔고 또 팔아서 강남 인근의 한 주택가의 작은 원룸을 구하게 되는데요 주변 시세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하고 집주인이 어차피 지금 비어있으니까 빨리 들어오면 좋다고 재촉을 하시는 덕분에 바로 계약을 하게 됩니다 회사랑 가까우니까 출퇴근 시간도 벌고 또 혼자 사는 재미도 있고 그는 새로운 자취생활에 큰 기대를 하게 되는데요 이사 간 집은 도배가 깔끔하게 되어 있었고요 그리고 그 주방과 전 뭐 목장이런데도 굉장히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었어요 A 씨는 이사를 하게 된 그날 간단하게 청소만 좀 하고 짐을 풀자라는 생각으로 걸레를 빨아서 방 구석구석을 닦기.. 더보기